"한동훈, 대통령실에 '김경수 복권 반대' 의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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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에 반대하는 입장을 대통령실에 여러 차례 전달했다고 한 대표 측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한 대표가 지난주 여러 경로를 통해 김 전 지사 복권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반성은커녕 범죄를 인정조차 하지 않는데 사면하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당 대표로서 당내 여러 의견을 전달할 수는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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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에 반대하는 입장을 대통령실에 여러 차례 전달했다고 한 대표 측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한 대표가 지난주 여러 경로를 통해 김 전 지사 복권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반성은커녕 범죄를 인정조차 하지 않는데 사면하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당 대표로서 당내 여러 의견을 전달할 수는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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