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의원, 보성서 차산업 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문금주, 보성서 차산업 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 더불어민주당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의원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의원은 차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10일 문금주 의원은 전남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철우 보성군수,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 원장, 이동현·김재철 도의원,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군 차산업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기정 보성차문화연구회 회장은 '차 산업법 일부 개정을 위한 제안'에 대한 발제에 이어 이주현 경상대 강사, 이현정 이한영차문화원 대표, 이경희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해설사와 최준용 보향다원 부장이 토론을 벌였습니다.

문금주 의원은 "차 산업의 전반적인 재검토와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국회가 아닌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에서 토론회를 열었다"며 "차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지금의 상황을 차산업의 변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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