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산업 육성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2023년 실적)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성장사다리 지원, 시군 연고사업 등 지역 특화기업 육성 실적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창업부터 선도기업, 강소기업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성장사다리 지원사업'과 시군별 특화산업을 지원하는 '시군연고사업' 분야에서 지역 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2023년 실적)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성장사다리 지원, 시군 연고사업 등 지역 특화기업 육성 실적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매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세우고, 지역 특화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총 197억 원을 들여 소재부품, 에너지, 헬스케어 등 지역 특화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53건, 사업화 8건, 정책 지정 7건 등 68개 지원과제를 추진했다.
특히 창업부터 선도기업, 강소기업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성장사다리 지원사업’과 시군별 특화산업을 지원하는 ‘시군연고사업’ 분야에서 지역 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지역산업진흥원, 대학, 기업 등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규 고용 325명, 사업화 매출 897억 원, 특허·인증 172건 등 성과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인센티브 사업비로 국비 17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글로벌 국내외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기술 진보와 공급망 변화 등에 노력하겠다”며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등 지역산업 육성과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진실 딸’ 최준희, 연예계 데뷔 임박? 패션쇼 첫 런웨이
- “잘생기니 알아서 찍어주네”…중계카메라에 잡힌 한국인들
- 먹방 유튜버 “남편 빚 9억원 내가 갚았다” 고백
- 내내 웃던 우상혁, 끝내 눈물 흘렸다 “메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 정웅인 둘째 딸, 뉴진스 닮은꼴 ‘화제’…“기획사 러브콜 많아”
- “기세랑 깡이랑 뻔뻔해야 해” 기안84, 미국서 래퍼됐다
- “도금 다 벗겨져 녹슨 듯” 메달 품질 난리에 조직위가 내놓은 대책
- 슈가 경찰 소환 임박…포토라인 서나
- 88억에 샀는데…지드래곤 ‘청담 빌딩’, 7년 새 84억 올랐다
- “이 정도면 이혼”…이정민 아나운서, 눈 주변 멍 공개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