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43세에 뉴진스 패션도 소화‥우아하게 힙하네

(사진=김소연 소셜미디어)

(사진=김소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소연(43)이 확 달라진 스타일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8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촬영 현장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운동복 티셔츠 같은 민소매 상의에 통이 넓은 바지를 입고 'MZ패션'을 선보였다. 4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청순하고 앳된 미모에 날씬한 몸매가 더해지니 우아하면서 힙한, 반전 매력이 드러난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여전히 20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상우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김소연은 연내 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 작품은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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