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여름축제 대피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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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영등포구 안양천에서 열린 안양천 여름축제 대피서에 마련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안양천 여름축제 - 대피서'는 영등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구민들의 휴식·일상 공간인 '안양천' 일대에서 진행됐다.
대피서 물놀이장은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물놀이장(3세 이상 입장)과 워터 슬라이드가 운영되고 유아용 풀장(2세 이하)도 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시간마다 45분씩(15분 휴식)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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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정병혁 기자 = 11일 서울 영등포구 안양천에서 열린 안양천 여름축제 대피서에 마련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안양천 여름축제 - 대피서’는 영등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구민들의 휴식·일상 공간인 ‘안양천’ 일대에서 진행됐다. 대피서 물놀이장은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물놀이장(3세 이상 입장)과 워터 슬라이드가 운영되고 유아용 풀장(2세 이하)도 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시간마다 45분씩(15분 휴식) 운영된다.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가 가능한 안전요원이 상주하며, 수시 소독을 통해 수질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bjko@newsis.com,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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