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동의대, 동남권 정보보호 인력·산업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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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동의대학교와 동남권 정보보호 인력양성 및 지역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ISA와 동의대는 △정보보호 산업 발전 및 역할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전문인력 양성 및 동남권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정보보호 관련 학술적 자문,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정보보호 산업육성을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지역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관심 분야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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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동의대학교와 동남권 정보보호 인력양성 및 지역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ISA 동남정보보호지원센터와 울산정보보호지원센터는 올해 3월 개소한 동남정보보호클러스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발맞춰 동남권의 정보보호 생태계를 수도권 수준으로 활성화한다는 중장기적 목표 실현을 위해 동의대학교 산학 협력단과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KISA와 동의대는 △정보보호 산업 발전 및 역할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전문인력 양성 및 동남권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정보보호 관련 학술적 자문,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정보보호 산업육성을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지역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관심 분야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중 KISA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정보보호 인력을 동남권 내에서 양성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이며, 양성된 전문 인력들이 지역의 정보보호 산업 발전과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년간 축적한 KISA만의 정보보호 인력양성 노하우를 지역에 확산해나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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