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6년차 송영길 “子 놀이터에서 아줌마들 봐‥빈자리 느껴져”(동치미)[결정적장면]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싱글대디의 고충을 털어놨다.

8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개그맨 송영길이 출연했다.

송영길은 "이혼한 지 6년"이라고 소개하며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 저희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안 놀고 엄마 또래 아줌마들을 보고 있다. 빈자리가 너무 느껴진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송영길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현재 이혼해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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