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2024년 자생 꿈나무 영화제’ 개최

김재범 기자 2024. 8. 11.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생의료재단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자생 꿈나무 영화제'를 개최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2022년 1회 행사 이후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행사가 재개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 제공해 이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나는데 조력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생의료재단이 7일 CGV 부천 지점에서 진행한 ‘2024년 자생 꿈나무 영화제’ 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자생의료재단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자생 꿈나무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해 기획했다. 1일 CGV 야탑지점에서, 7일에는 CGV 부천 지점에서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의 청소년이 영화 관람을 즐겼다. 경기도 성남과 부천 지역아동센터 총 15곳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자생의료재단은 2022년에도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2022년 1회 행사 이후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행사가 재개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 제공해 이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나는데 조력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