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팔이' 승리가 또...'버닝썬' 해외 행사 참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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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클럽 버닝썬의 해외 행사에 참여하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또 해당 행사에 승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승리는 2019년 마약, 성폭력 등 범죄로 얼룩진 강남 클럽 버닝썬의 소유주로 알려져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현재 승리는 캄보디아에서 클럽 개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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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클럽 버닝썬의 해외 행사에 참여하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한류 전문 매체 '올케이팝'은 9일(현지시각) 이벤트 관리 회사인 TSV 매지먼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버닝썬'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또 해당 행사에 승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승리는 2019년 마약, 성폭력 등 범죄로 얼룩진 강남 클럽 버닝썬의 소유주로 알려져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당시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업무상 횡령, 식품 위생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현재 승리는 캄보디아에서 클럽 개업을 준비 중이다. 클럽 인수를 위한 투자까지 마친 상태다.
지난 1월 승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참석해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리고 오겠다"라고 언급한 뒤 지드래곤과 태양이 부른 '굿보이'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돼 비판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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