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母 서정희 남친과 데이트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 가족 다 됐네

서동주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8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할머니랑 엄마랑 아저씨랑 넷이서 데이트하고 왔어요. 아저씨 덕분에 사진도 몇장 건졌어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일을 맞아 가족과 데이트 중인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한 서동주는 가녀린 몸매와 더불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서동주는 사진을 찍어준 주인공이 모친 서정희의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이라고 밝히며 그를 "아저씨"라고 칭했다. 앞서 서정희는 여러 방송을 통해 6살 연하 김태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재혼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서동주 역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서동주는 지난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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