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밥 먹을 때도 딸만 바라봐‥♥아야네 “시집 갈 수 있을까”

이해정 2024. 8. 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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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밥 먹을 때도 딸 바보 모드를 발동했다.

이지훈의 아내인 아야네는 8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루희 시집갈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지훈은 밥을 먹는 도중에도 휴대폰으로는 CCTV로 잠든 아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

앞서 지난달 18일 이지훈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득녀소식과 함께 아내 아야네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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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바라보는 이지훈(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지훈이 밥 먹을 때도 딸 바보 모드를 발동했다.

이지훈의 아내인 아야네는 8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루희 시집갈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지훈은 밥을 먹는 도중에도 휴대폰으로는 CCTV로 잠든 아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 밥을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온 신경이 딸에게 쏠린 모습에서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설렘과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앞서 지난달 18일 이지훈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득녀소식과 함께 아내 아야네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달 18일 득녀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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