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남한강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유진동 기자 2024. 8. 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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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여주경찰서와 여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자정께 여주 단현동 남한강에서 A씨(25·여)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9일 오전 6시께부터 여주보·강천보 일원에서 수색작업을 벌였고 이날 오후 4시32분께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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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에서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여주소방서 제공

 

여주 남한강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여주경찰서와 여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자정께 여주 단현동 남한강에서 A씨(25·여)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9일 오전 6시께부터 여주보·강천보 일원에서 수색작업을 벌였고 이날 오후 4시32분께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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