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00년 특별전’, 미국 독일 영국 찍고 서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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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모든 것을 담은 '디즈니 100년 특별전'이 미국, 독일 영국을 거쳐 오는 10월 서울에 상륙한다.
전시 기업 엑시비션 허브(Exhibition Hub)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공동 주최로, 서울 압구정 K현대미술관에서 '디즈니 100년 특별전'을 10월18일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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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미키마우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모든 것을 담은 ‘디즈니 100년 특별전’이 미국, 독일 영국을 거쳐 오는 10월 서울에 상륙한다.
전시 기업 엑시비션 허브(Exhibition Hub)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공동 주최로, 서울 압구정 K현대미술관에서 ‘디즈니 100년 특별전’을 10월18일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엑시비션 허브는 몰입형 멀티미디어 체험 전시 ‘반 고흐 더 이머시브’를 선보인 회사다.
미국 필라델피아, 시카고, 캔자스 시티, 독일 뮌헨, 영국 런던을 거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이 전시는 월트 디즈니 아카이브 컬렉션 중 250개 이상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으로, 다양한 인터랙티브 장치와 포토존 등이 포함됐다.
엑시비션 허브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원본 대본, 영화 소품과 의상, 월트 디즈니의 서신과 대본 노트 등 개인 소지품, 테마파크 관련 전시품, 수백만 장의 기록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엑시비션 허브는 “남녀노소 연령 불문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디즈니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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