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해수욕장서 해수욕 하던 60대 남성 숨져
이종휴 2024. 8. 11. 11:05
어제(10일) 오후 1시 47분쯤 부안군 변산면 격포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해수욕을 하다 숨졌습니다.
수상 안전요원이 심정지 상태인 이 남성을 끌어올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이 해수욕장 내 수심이 낮은 곳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구원 인건비도 가로채'..군산대 이장호 총장 구속 기로
- 사기 혐의 군산대 이장호 총장 구속 기로
- 총장 비리 취재하니 취재진 송치한 경찰.. 검찰이 '반려'
- 군산대 이장호 총장 구속 이유는?.. "나랏돈 맘대로"
- '군산대 총장' 구속 '기로'.."연구비 유용, 인건비 착복" | 전주MBC 240809 방송
- 사기혐의 군산대 총장 구속 심사 마무리..결과 대기
- 군산대 이장호 총장 결국 '구속'.. "해상풍력 연구비 유용, 인건비 착복"
- 검찰, '신영대' 태양광 논란 외에도 경선 여론 왜곡 수사
- [한번더체크] 4번째 추진되는 전주·완주 통합 시도
- "가슴을 울리는 음악, 시원한 물세례".. JUMF 2024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