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땅끝 해남기] 접전 펼친 팀K 남구, 팀 부산 상대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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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 남구가 접전 속에 승리를 챙겼다.
팀K 남구는 11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6학년부 경기에서 팀 부산을 상대로 18–16으로 승리했다.
팀K 남구는 이번 경기 승리로 청주 드림팀과 준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이 이어지며 경기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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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 남구가 접전 속에 승리를 챙겼다.
팀K 남구는 11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6학년부 경기에서 팀 부산을 상대로 18–16으로 승리했다.
팀K 남구는 이번 경기 승리로 청주 드림팀과 준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이 이어지며 경기를 운영했다. 팀K 남구는 미들레인지를 성공시키며 득점을 쌓았고 팀 부산 역시 골밑 득점으로 응수하며 대등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2쿼터 역시 접전은 이어졌다. 팀K 남구는 앞선에서부터 골밑까지 준비된 패턴 플레이를 활용하며 공격을 시도했다. 팀 부산은 골밑 돌파로 응수했지만 2쿼터 종료 직전 턴오버에 의한 속공허용으로 팀K 남구에게 고전했다. 2쿼터까지 12-7로 팀K 남구가 앞서나갔다.
3쿼터는 팀K 남구의 추격에 나서며 10-12까지 따라갔다. 팀 부산은 리바운드를 바탕으로 파울 자유투 기회를 얻으며 역전의 희망을 살렸지만, 팀K 남구는 스틸에 의한 속공 레이업으로 리드 사수에 나섰다.
4쿼터는 막판까지 18-16으로 원포지션 게임이 이어지며 양 팀이 승리에 대한 집중력을 보여줬다. 결국 마지막에 팀K 남구는 속공과 스틸까지 성공시키며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승리를 연출했다.
사진 제공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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