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서 문금주 의원, 차산업 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형민우 2024. 8. 11.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의원은 차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전남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는 문 의원을 비롯해 김철우 보성군수,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 원장, 이동현·김재철 도의원,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군 차산업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산업 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문금주 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보성=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의원은 차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전남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는 문 의원을 비롯해 김철우 보성군수,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 원장, 이동현·김재철 도의원,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군 차산업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조기정 보성차문화연구회 회장의 '차산업법 일부 개정을 위한 제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이주현 경상대 강사, 이현정 이한영차문화원 대표, 이경희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해설사와 최준용 보향다원 부장이 토론을 벌였다.

문금주 의원은 "차산업의 전반적인 재검토와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고자 국회가 아닌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차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차산업의 변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