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폭염.열대야 지속.. "건강 관리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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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은 오늘도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체감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전주 등 10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무주 등 동부권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10시 현재 전주가 31.1도, 정읍 31.8도, 군산 31도, 장수 28.3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전북 서부지역에는 한낮의 기온이 35도 이상오르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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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은 오늘도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체감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전주 등 10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무주 등 동부권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10시 현재 전주가 31.1도, 정읍 31.8도, 군산 31도, 장수 28.3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전북 서부지역에는 한낮의 기온이 35도 이상오르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밤사이 열대야도 이어졌습니다.
야간 최저 기온이 전주 26.4도, 군산 25.4도, 김제 26.3도로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개인 건강과 산업, 농업분야 등에서 피해가 우려된다며 온열질환 예방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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