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여성회관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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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경찰서는 포천시 여성회관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천경찰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6곳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했다.
이경희 여성회관 관장은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선정된 만큼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확충으로 방문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를 활성화해 더욱 안전한 포천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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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는 포천시 여성회관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했다고 11일 밝혔다.
범죄예방 인증제는 민간의 자발적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독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6년부터 시행됐다.
포천경찰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6곳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했다.
올해 처음 우수시설로 인증된 포천여성회관은 폐쇄회로(CC)TV·조명시설에 대한 정기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건물 외벽에 비상벨을 설치해 돌발 상황에 대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경희 여성회관 관장은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선정된 만큼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확충으로 방문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를 활성화해 더욱 안전한 포천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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