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위촉

조수현 2024. 8. 11.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 제28대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한국지방자치학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일반구 설치와 특례시 권한 확보 등 주요 현안 해결에 필요한 학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자치 경쟁력 7년 연속 전국 1위, GRDP 91조417억 원으로 전국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는 화성시가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의 선두주자로서 지속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9일 한국지방자치학회 대외협력 부회장 위촉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화성시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 제28대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9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정 시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방자치분야 화성시 위상 강화와 일반구·특례시 추진 등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988년 설립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학회이다. 지방자치·지방재정·도시와 지방행정 분야에서 연구·조사·발표, 학술대회 개최,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등의 활동을 한다. 대외협력 부회장은 정 시장뿐만 아니라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도 있다.

화성시는 지난해 말 인구 100만 명을 넘어서 내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일반구 설치, 특례 권한 발굴과 확보 등 100만 대도시 위상에 맞는 행정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한국지방자치학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일반구 설치와 특례시 권한 확보 등 주요 현안 해결에 필요한 학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자치 경쟁력 7년 연속 전국 1위, GRDP 91조417억 원으로 전국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는 화성시가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의 선두주자로서 지속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