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김지수 '가족X멜로', 시청률 4.8%로 출발

이재훈 기자 2024. 8. 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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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가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족X멜로'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8%를 기록했다.

그 사이 의문의 화재 사건으로 인해 이들 가족 빌라 주인이 사망한다.

이날 오후 10시30분 '가족X멜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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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족X멜로'. (사진 = JTBC 캡처) 2024.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TBC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가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족X멜로'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산전수전을 함께 겪으며 서로를 더욱 감싸고 아끼는 엄마 금애연(김지수)과 남매 변미래(손나은)·변현재(윤산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사이 의문의 화재 사건으로 인해 이들 가족 빌라 주인이 사망한다. 새로운 건물주로 돌아온 변무진(지진희)의 엔딩이 미스터리가 흩뿌려지며 흥미를 끌어올렸다. 현실 엄마의 옷을 입은 김지수, 미스터리로 무장한 지진희의 연기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10시30분 '가족X멜로' 2회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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