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윤희, 이젠 자매같은 딸 로아와 갤러리 데이트ing

(사진=조윤희 소셜미디어)

(사진=조윤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 양과 취미생활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8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갤러리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게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는 엄마 조윤희와 커플룩을 맞춘 듯 청원피스를 입은 딸 로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작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분위기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조윤희는 현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8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늘봄가든'에 출연한다.

이동건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솔로 라이프를 공개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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