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20년 전 ‘인어아가씨’ 미모 여전‥청순 방부제 먹은 듯

이해정 2024. 8.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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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희진이 세월을 거꾸로 먹는 듯한 미모를 자랑했다.

우희진은 8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산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단발머리를 흩날리고 있는 우희진은 청량한 바다의 색감과 대조를 이루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완성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한편 1975년생인 우희진은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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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희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우희진이 세월을 거꾸로 먹는 듯한 미모를 자랑했다.

우희진은 8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산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단발머리를 흩날리고 있는 우희진은 청량한 바다의 색감과 대조를 이루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완성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백옥 같은 피부에 서구적인 이목구비,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나이는 우리만 먹는 것 같다",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5년생인 우희진은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했다.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드라마 '인어아가씨',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환상연가'로 팬들과 만났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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