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건강한 편의점 근무환경 위한 `스마일` 캠페인

이상현 2024. 8. 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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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전국 가맹점주·스태프와 함께 건강한 편의점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스마일 CU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심재준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CU는 앞으로도 가맹점주 및 스태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더 나은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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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전국 가맹점주·스태프와 함께 건강한 편의점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스마일 CU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일 CU 캠페인은 '스트레스 없고, 마음과 몸이 편안한 일터 만들기'의 줄임말로, 근무 시 발생 가능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CU는 먼저 CM송의 형태로 '건강해 행복해 스트레칭 송(이하 건행송)'을 만들고, 전국 1만8000여 점포에서 매장 내 방송을 통해 주기적으로 송출한다.

또 이달 중 스트레칭 동작을 설명하는 이미지도 제작해 매장 내 POS 화면 등을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해당 이미지에는 BGF리테일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스태프 지원 제도인 '씨준생(씨유에서 근무 중인 취업 준비생)' 근무자들이 직접 출연한다.

심재준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CU는 앞으로도 가맹점주 및 스태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더 나은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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