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코리안챔버와 실내악 프로젝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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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2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실내악 프로젝트 공연을 개최한다.
박종성은 "어렸을 적부터 동경해 오던 우리나라 최고의 챔버 오케스트라와 드디어 한 무대에서 연주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하모니카의 매력과 진가를 많은 관객분들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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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2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실내악 프로젝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2개의 하모니카 오리지널 협주곡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작곡가 레베르베리가 작곡한 '하모니카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과 하모니카와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스피바코프스키의 곡을 챔버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옮긴 작품 등이다.
공연은 피아졸라의 곡부터 한국의 민요 '새야새야', 제임스 무디의 하모니카 오리지널 작품,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자작곡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성은 "어렸을 적부터 동경해 오던 우리나라 최고의 챔버 오케스트라와 드디어 한 무대에서 연주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하모니카의 매력과 진가를 많은 관객분들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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