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깡마른 몸+타투로 모델 데뷔‥오빠 지플랫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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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런웨이에 섰다.
최준희는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런웨이 워킹 영상을 공개하며 "첫 런웨이 데뷔"라고 자축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최준희의 오빠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지플랫)도 참석, 동생을 열렬히 응원하며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인 고 최진실의 딸이며, 그의 오빠 최환희도 활동명 지플랫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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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런웨이에 섰다.
최준희는 8월 10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 런웨이를 밟았다.
최준희는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런웨이 워킹 영상을 공개하며 "첫 런웨이 데뷔"라고 자축했다. 이어 "제가 아끼는 타투도 하나의 패션으로 조화롭게 코디해주신 디자이너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걷고 있다. 시크한 표정과 진지한 태도가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 루푸스병을 앓으며 96kg까지 급증했던 몸무게를 44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최준희는 프로 모델 못지않은 마른 몸매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패션쇼에는 최준희의 오빠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지플랫)도 참석, 동생을 열렬히 응원하며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인 고 최진실의 딸이며, 그의 오빠 최환희도 활동명 지플랫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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