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대전·세종 지역 경선‥다음 주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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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 경선이 오늘 대전·세종 지역에서 열립니다.
민주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오후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대전·세종 지역 경선을 실시합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0일부터 14곳에서 후보 경선을 치러왔으며, 현재 이재명 대표 후보가 김두관·김지수 후보를 제치고 누적 득표율 89.1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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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 경선이 오늘 대전·세종 지역에서 열립니다.
민주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오후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대전·세종 지역 경선을 실시합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0일부터 14곳에서 후보 경선을 치러왔으며, 현재 이재명 대표 후보가 김두관·김지수 후보를 제치고 누적 득표율 89.1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8명의 후보 중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현재까지 김민석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정봉주, 김병주, 한준호, 이언주, 전현희, 민형배, 강선우 후보가 이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말 서울을 끝으로 지역별 합동대회를 마치고, 18일 전국당원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593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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