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 ‘나혼산’ 첫 출연 후기 “보는 내내 어색하고 창피”

윤가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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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윤가이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윤가이는 8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 혼자 산다 도전기. 보는 내내 어색하기도 창피하기도 하고‥ 그게 저라서 어쩔 수가 없고 그러네요. 제 단짝 같은 동생이 함께 나와준 덕에 그래도 편안하게 평소답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초보 무지개 회원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즐겁게 시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나 혼자 산다' 마스코트 캐릭터 윌슨과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남긴 윤가이의 모습이 담겼다. 윤가이는 레이어드 단발과 원피스 차림으로 러블리한 자태를 드러냈다.

윤가이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윤가이는 자신의 어머니와 MC 전현무가 1977년생 동갑내기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가이는 지난달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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