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근대5종 성승민·김선우, 나란히 결승 진출

백길현 2024. 8.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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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근대5종의 성승민, 김선우가 나란히 결승에 올라 메달 전망까지 밝혔습니다.

성승민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여자 준결승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 합계 1천400점을 획득, A조 4위에 오르며 18명 중 상위 9명에게 주어지는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뒤이어 열린 B조 경기에선 김선우가 1천 396점으로 조 5위에 올라 결승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여자부 결승은 오늘(11일) 오후 6시 열립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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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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