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완전체, 미공개 셀카 대방출‥8년째 미모·우정 美쳤다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로제, 리사, 지수, 제니(사진=지수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제니, 로제, 지수, 리사(사진=지수 소셜미디어)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로제, 리사, 제니, 지수(사진=지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미공개 셀카를 대방출, 팬들을 웃게 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는 8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네 멤버 제니, 로제, 지수,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얼굴로 브이(V) 포즈를 할 때는 마냥 소녀 같다가도 정식 의상을 갖춰 입은 후에는 공주님 같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로제와 리사가 시크하고 도도하다면 제니와 지수는 사랑스럽고 발랄하다. 네 멤버 각자의 매력이 어우러져 환상의 미모 하모니를 완성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 투어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핑크카펫에 참석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지난 2022년 9월 두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Pink Venom'으로 활동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블랙핑크 월드 투어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는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본 핑크' 월드투어 피날레 현장과 독보적 퍼포먼스 공연 실황을 담았다.

또한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최근 소속사 공식 계정 영상에 출연해 "2025년은 블랙핑크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해"라고 활동을 귀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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