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처가댁에 경차 한대값 선물→♥한영 “새벽에 과일도 챙겨줘”

이해정 2024. 8. 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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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연상연하 부부 한영, 박군이 사랑이 뚝뚝 묻어나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한영은 8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새벽에 본인 거 챙겨가면서 내 거도 챙겨두심. 난 새벽에 들어오고. 얼굴 볼 새가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영은 "엄마가 위암 초기 수술 받고 아빠도 약간 그런 수술을 받아서 두 분 다 몸이 완전히 쇠약해지셨을 때"라며 박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박군, 한영은 8살 연상연하 부부로 2022년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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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영, 박군(사진=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8살 연상연하 부부 한영, 박군이 사랑이 뚝뚝 묻어나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한영은 8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새벽에 본인 거 챙겨가면서 내 거도 챙겨두심. 난 새벽에 들어오고. 얼굴 볼 새가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군이 한영을 위해 준비해둔 정갈한 과일이 포착됐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아내의 과일을 챙기는 세심한 배려가 눈길을 끈다.

앞서 박군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처가댁에 45년산 산삼을 선물했으며 그 값이 무려 경차 한 대 값이었다고 밝혔다. 한영은 "엄마가 위암 초기 수술 받고 아빠도 약간 그런 수술을 받아서 두 분 다 몸이 완전히 쇠약해지셨을 때"라며 박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박군, 한영은 8살 연상연하 부부로 2022년 화촉을 밝혔다. 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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