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 사업' 착수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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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경남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와 12일~13일 이틀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4년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 사업 통합 광역기술교류회(착수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 사업'을 수행하는 영남권 5개 기관별 과제 착수 내용을 발표 공유하고, 회계 정산 및 성과 창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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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경남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와 12일~13일 이틀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4년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 사업 통합 광역기술교류회(착수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 사업'을 수행하는 영남권 5개 기관별 과제 착수 내용을 발표 공유하고, 회계 정산 및 성과 창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다.
NIPA와 5개 기관 사업 담당자와 지역별 과제 선정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 참석한다.
첫날에는 사업 총괄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가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 사업'을 소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AI 신뢰성 인증 및 생산성 향상률 검증' 방법과 절차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과제 선정기업들이 제조현안 과제(노동력 6개, 원재료 5개, 설비 5개)와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둘째날에는 선정기업의 제조현안 과제(환경 5개, 에너지 4개) 발표가 이어진다.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 사업'은 영남권 제조데이터 기반 AI솔루션을 개발·실증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별 중점산업 현안 해결과 제조업 AI융합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남테크노파크가 사업 총괄을 맡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가 공동 수행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이고, 국비 300억원에 지방비 150억원을 합해 450억원을 투입한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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