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장기용, 산악인 다 됐네…SNS에 중후한 느낌 가득 [TEN이슈]

이소정 2024. 8. 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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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두드러지는 장기용의 인스타그램 피드가 팬들 사이 화제다.

2011년 10월 '최범석 디자이너의 2012 S/S 제너럴 아이디어 콜렉션'으로 모델 데뷔한 1992년생 장기용은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배우 일을 시작했다.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듯 장기용은 꾸준히 피드를 꾸며갔다.

그의 변화된 피드가 이슈되자 팬들은 "땀 흡수 헤어밴드 탐난다", "친근하다. 이런 모습이 매력적이다", "건실 청년 이미지 획득했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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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장기용 SNS



변화가 두드러지는 장기용의 인스타그램 피드가 팬들 사이 화제다.

2011년 10월 '최범석 디자이너의 2012 S/S 제너럴 아이디어 콜렉션'으로 모델 데뷔한 1992년생 장기용은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배우 일을 시작했다. 그는 187cm의 모델 출신답게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장기용 SNS



그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를 통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드라마 '고백부부', '나의 아저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간 떨어지는 동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에 출연해 주연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사진=장기용 SNS



장기용의 SNS 팔로워는 470만 명에 다다르고 있다.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듯 장기용은 꾸준히 피드를 꾸며갔다. 과거에는 화보 컷과 모노톤 사진 위주로 올리는 등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했지만, 최근 들어 등산하는 모습이 잦아졌다.

장기용은 혜리의 유튜브 채널, 인터뷰 등을 통해 등산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그의 변화된 피드가 이슈되자 팬들은 "땀 흡수 헤어밴드 탐난다", "친근하다. 이런 모습이 매력적이다", "건실 청년 이미지 획득했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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