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더위 떠나줘” 폭염에 땀 흘려도 미모 굴욕 無

장예솔 2024. 8.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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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무더위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고현정은 8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더위 떠나줘 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텀블러를 든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 중으로 보이는 고현정은 무더위 탓에 땀이 줄줄 흐르자 휴대용 선풍기를 얼굴 가까이에 대거나 스태프의 손을 빌려 긴 머리를 들어 올리는 등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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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고현정이 무더위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고현정은 8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더위 떠나줘 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텀블러를 든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 중으로 보이는 고현정은 무더위 탓에 땀이 줄줄 흐르자 휴대용 선풍기를 얼굴 가까이에 대거나 스태프의 손을 빌려 긴 머리를 들어 올리는 등 조치를 취했다. 폭염에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는 고현정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ENA '나미브', SBS '사마귀'를 연이어 선택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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