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상반기 적자라지만··· 톱 클래스 저력 뽐낸 ‘블랙핑크’ [주간 샷샷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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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영업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블랙핑크는 여전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본 핑크 인 시네마스(BORN PINK IN CINEMAS)' 핑크 카펫에 참석해 팬들을 만났다.
지난 2022년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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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YG 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영업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블랙핑크는 여전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본 핑크 인 시네마스(BORN PINK IN CINEMAS)’ 핑크 카펫에 참석해 팬들을 만났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가 완전체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해 9월 공연 이후 11개월 만이다.
팬들의 함성으로 시작된 행사 속 멤버들은 팬들과 다정히 눈을 맞추며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네 명의 멤버가 완전체로 11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임은 물론, 지난 8일 데뷔 8주년을 맞은 만큼 현장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 서비스 타임을 끝내고 무대 위로 올라온 블랙핑크는 크고 화려한 케이크로 8주년을 자축하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그간 ‘마지막처럼’,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022년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해 팀 활동으로는 YG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이어가지만 멤버 개개인은 YG를 떠나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블랙핑크는 내년 신곡 발표와 월드투어로 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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