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윤도현·QWER 자라섬 뜬다 …KT 보야지 투 자라섬 라인업 공개

박건희 기자 2024. 8. 11.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밴드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 음악 페스티벌이 31일 열린다.

KT는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31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음악 페스티벌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3년까지 1일 행사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 다시 양일간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밴드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 음악 페스티벌이 31일 열린다.

KT는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31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12일부터 KT 멤버십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음악 페스티벌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3년까지 1일 행사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 다시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김범수, 윤도현밴드(YB), 박명수, 적재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KT IPTV 서비스 '지니TV',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등 콘텐츠 체험형 프로그램을 포함해 각종 식음료 구역을 마련할 계획이다.

KT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 1일권 8000포인트, 양일권 12000포인트)로 본인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12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창이 열린다.

윤태식 KT브랜드전략실장 상무는 "KT 보야지 투 자라섬에 매해 하루 2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찾아오며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즐거운 경험을 통해 KT 브랜드의 경쟁력과 선호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T 보야지 투 자라섬 포스터 /사진 제공=KT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