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 스트라이커가 왔다' 토트넘,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1130억 투자해 솔란케 영입...2030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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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마침내 새로운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란케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그는 2030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반등에 성공한 솔란케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토트넘은 솔란케 영입에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32억 원)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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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침내 새로운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란케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그는 2030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솔란케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7경기 4골로 잉글랜드의 우승에 기여하며 기대주로 떠올랐지만 커리어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그는 첼시, 리버풀 등에서 활약했지만 주전으로 등극하지 못했다.
만년 유망주에 머무를 줄 알았던 솔란케는 본머스에서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2020/21시즌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에서 40경기 15골 11도움으로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2021/22시즌에는 46경기 29골 7도움으로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솔란케는 기량이 만개했다. 그는 2023/24시즌 공식전 42경기 21골 4도움으로 본머스의 확실한 주포로 자리 잡았다. EPL에서 19골을 넣은 솔란케는 리그 득점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토트넘은 반등에 성공한 솔란케에게 관심을 보였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히샬리송, 손흥민 등을 최전방에 기용했지만 케인의 공백을 확실히 메우지 못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토트넘은 솔란케 영입에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32억 원)를 투자했다. 솔란케가 토트넘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365scores/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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