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 초등부 대상은 'K-오룡이팀'

박찬수 기자 2024. 8. 11.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 주최 '2024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본선대회에서 초등부 'K-오룡이'팀(금호초), 중등부 '잡채'팀(진명여중), 고등부 '우리 어떰'팀(광영고)이 대상을 수상했다.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전국 초 중 고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지도교사와 함께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총 441팀 중 서면심사를 거친 398팀이 지역예선을 치렀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48팀이 이번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등부는 '잡채팀'·고등부 '우리 어떰팀'
김완기 특허청장이‘2024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시상식 이후 초등부 대상 수상팀(K-오룡이)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 주최 ‘2024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본선대회에서 초등부 ‘K-오룡이’팀(금호초), 중등부 ‘잡채’팀(진명여중), 고등부 ‘우리 어떰’팀(광영고)이 대상을 수상했다.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전국 초 중 고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지도교사와 함께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본선대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2024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대전컨벤션센터(대전시 유성구)에서 진행됐다.

총 441팀 중 서면심사를 거친 398팀이 지역예선을 치렀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48팀이 이번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인공지능이 발달한 시대에 학생들에게는 창의성과 의사소통 능력, 협업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라며 “창의성과 상상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