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낮 최고 35도…일부 지역 소나기

김가현 2024. 8. 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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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북, 대전·세종·충남 내륙, 제주도 5∼40㎜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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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오늘(11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전북 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북, 대전·세종·충남 내륙, 제주도 5∼40㎜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5m로 예상됩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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