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바오패밀리 갤럭시 체험존', 한달새 15만 명 찾았다

양새롬 기자 2024. 8. 11.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달 15일부터 에버랜드에서 운영 중인 바오패밀리 콘셉트의 '갤럭시 Z 폴드∙플립6'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이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최대 7m의 대형 바오패밀리 조형물로 꾸며진 야외 포토존을 중심으로 갤럭시 Z 폴드∙플립6 등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들이 마련됐다.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 많은 공간은 갤럭시 Z 폴드∙플립6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판다 조형물이 가득 놓인 야외 포토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체험존 9월 18일까지 연장 운영"
(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지난달 15일부터 에버랜드에서 운영 중인 바오패밀리 콘셉트의 '갤럭시 Z 폴드∙플립6'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이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체험존은 에버랜드 정문 주변의 '글로벌페어' 야외 광장과 맞은편 실내 체험관에 대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7m의 대형 바오패밀리 조형물로 꾸며진 야외 포토존을 중심으로 갤럭시 Z 폴드∙플립6 등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들이 마련됐다.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 많은 공간은 갤럭시 Z 폴드∙플립6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판다 조형물이 가득 놓인 야외 포토존이다.

조형물은 평소 판다가 나무에 매달리거나 바닥에 앉았을 때의 자세가 갤럭시 Z 시리즈의 접히고 펼쳐지는 유연한 폼팩터와 닮았다는 점에 착안해 디자인됐다.

또 기종과 무관하게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AI(인공지능)'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트라이 갤럭시(Try Galaxy)' 프로그램도 체험 후 제공되는 굿즈가 연일 조기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는 체험존 운영 기간을 오는 9월 18일까지 4주 연장하기로 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