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국립광주과학관 '야밤에 즐기는 썸파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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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술(酒)'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야(夜)밤에 즐기는 과학관 썸파티'가 23일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천체투영관에서 '주류의 과학' 강연이 진행된다.
과학관 썸파티 참여자는 21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과 '기후환경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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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술(酒)'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야(夜)밤에 즐기는 과학관 썸파티'가 23일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천체투영관에서 '주류의 과학' 강연이 진행된다. 또 칵테일 만들기, 베스트 드레서를 찾아라, 꽝 없는 뽑기체험 등 다양함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공룡특별전과 2만㎞ 상공에서 바라본 지구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과학관 썸파티 참여자는 21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기후환경교육 확대 업무협약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과 '기후환경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 적응역량 강화 교육, 기후환경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지역사회 아동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아동센터 및 느린 학습자 아동 지원을 위한 협력과 정보교류 등을 약속했다.
또 올해 하반기에 양 기관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기후환경교육을 추진하고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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