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딸 바보 아빠 맞네…♥아야네 "루희 시질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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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아야네는 "루루 너는 그냥 천사야♥"라는 글과 함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루희 시집 갈 수 있을까요?"라며 이지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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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아야네는 "루루 너는 그냥 천사야♥"라는 글과 함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는 딸의 모습이 휴대폰으로 담겨있다.
아야네는 "밥 먹고 자주길 바랬지만 자고 나서는 폰으로 계속 보게 되는 이상한 엄마"라며 ᄄᆞᆯ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루희 시집 갈 수 있을까요?"라며 이지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식사 중에도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딸은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야네는 출산 후 조리원에서 몸조리하고 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프리미엄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다고 자부하는 곳으로, 이용 비용은 2주 입실 기준 객실에 따라 2500만 원이라고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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