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서울·수도권 고가 아파트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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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과 수도권에서 50억 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올해 상반기 50억 원이 넘는 매매 계약이 체결된 서울 아파트는 142채에 달합니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체 거래 건수는 2만6천여 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만8천여 건과 비교해 4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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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과 수도권에서 50억 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올해 상반기 50억 원이 넘는 매매 계약이 체결된 서울 아파트는 142채에 달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44% 증가한 수치로, 다주택자 규제 등으로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체 거래 건수는 2만6천여 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만8천여 건과 비교해 48% 늘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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