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치킨집서 불…인명피해 없어
강정태 기자 2024. 8. 11. 09:00
(부산=뉴스1) 강정태 기자 = 11일 오전 1시10분쯤 부산 금정구 한 치킨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방 20㎡와 에어컨,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1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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