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시장 기대 넘어선 재무성과 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은 국내외 증권사의 금융담당 애널리스트 26명을 초청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종룡 회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상반기 경영 성과와 하반기 전략 등 밸류업 방안을 적극 알렸다.
우리금융은 올해 아시아와 미주 지역 최고경영자(CEO) 대상 기업설명회(IR) 등으로 해외투자자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국내외 증권사의 금융담당 애널리스트 26명을 초청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종룡 회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상반기 경영 성과와 하반기 전략 등 밸류업 방안을 적극 알렸다. 내년까지 보통주자본비율 12.5%를 조기 달성하고 13.0% 초과 시 총주주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하는 주주환원정책을 강조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아시아와 미주 지역 최고경영자(CEO) 대상 기업설명회(IR) 등으로 해외투자자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임 회장은 "본업경쟁력 강화와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시장의 기대를 넘어선 재무성과를 창출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그룹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