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드레스 입은 지예은 보고 깜짝... ‘키 190cm 거인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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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과 지예은이 술자리 대화에서 드레스 토크까지 유쾌한 설전이 펼쳐졌다.
영상에서 지석진과 지예은의 대화는 술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됐다.
그러자 지석진이 일반적인 여성들의 소비 성향에 대해 묻자, 지예은은 "드레스 같은 거 안 사요. 단호히 NO. 그런 거 절대 입지 않아요"라고 답하며 자신의 취향을 분명히 했다.
지석진은 "너 시상식 드레스 많잖아? 나 너 거인인 줄 알았어. 너 키가 188cm 되지? 190cm 넘나?"라며 지예은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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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과 지예은이 술자리 대화에서 드레스 토크까지 유쾌한 설전이 펼쳐졌다.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서는 10일 ‘충주지씨 노가리-지마카세 지예은 편’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석진과 지예은의 대화는 술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됐다. 지예은이 “술 드세요?”라고 묻자, 그는 “안 먹어. 가끔 맥주는 한 잔씩 해. 너는 술 주량이 어떻게 돼?”라고 지예은에게 질문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시상식 무대에서의 드레스 이야기로 이어졌다. 지석진은 “너 시상식 드레스 많잖아? 나 너 거인인 줄 알았어. 너 키가 188cm 되지? 190cm 넘나?”라며 지예은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회상했다.
지예은은 이에 “아니에요, 선배님. 저는 드레스 입는 게 부담스러워서 최소한의 원피스 같은 걸로 입었어요”라며 자신의 스타일을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의 유쾌한 설전은 각자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마무리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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