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오십천서 다슬기 잡던 50대 여성 심정지
김진호 기자 2024. 8. 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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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2분께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오십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A(50대·여)씨가 물에 빠졌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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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덕군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2분께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오십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A(50대·여)씨가 물에 빠졌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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