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부림면 단독주택서 불…60대 거주자 1명 사망

강정태 기자 2024. 8. 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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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5시18분쯤 경남 의령군 부림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거주자 A 씨가 숨졌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3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25분 만인 오전 6시4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A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정돼 경찰에 인계됐다.

화재 당시 주택에는 A 씨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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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의령=뉴스1) 강정태 기자 = 11일 오전 5시18분쯤 경남 의령군 부림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거주자 A 씨가 숨졌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3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25분 만인 오전 6시4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A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정돼 경찰에 인계됐다.

화재 당시 주택에는 A 씨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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