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복지 1위 '자율 근무' 선호…94% "이직 시 복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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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은 회사에 가장 바라는 복지로 자율 근무를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직을 고려할 때 직장인의 94%는 복지 수준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회사에 꼭 생겼으면 하는 복지'에 대한 질문에 시차 출퇴근, 재택근무 등을 하는 자율 근무가 45.6%로 1위를 차지했다.
'재직 중인 회사의 복지 중 가장 만족스러운 복지'에 대한 질문엔 자율 근무가 34.5%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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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은 회사에 가장 바라는 복지로 자율 근무를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직을 고려할 때 직장인의 94%는 복지 수준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플래닛은 직장인 26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원하는 최애 복지'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회사에 꼭 생겼으면 하는 복지'에 대한 질문에 시차 출퇴근, 재택근무 등을 하는 자율 근무가 45.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 금전적 지원 복지(26.4%), 3위 휴가 별도 지급(21.2%), 4위는 자기계발 지원(5.2%) 등이 꼽혔다.
'재직 중인 회사의 복지 중 가장 만족스러운 복지'에 대한 질문엔 자율 근무가 34.5%로 1위를 차지했다. 금전적 지원은 26%로 2위로 꼽혔으며 이외에는 휴가 별도 지급(13%), 자기계발 지원(10.2%) 순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이직할 회사를 고를 때 복지 수준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질문에 무려 94%의 응답자가 "영향을 미친다"라고 답했다.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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