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제천시·단양군,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열어

김형우 2024. 8. 11.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은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제천·단양)을 초청해 잇따라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9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지역의 공공기관 유치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등 6개 현안 사업과 충북선 고속화 사업 등 90개 정부 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엄 의원에게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엄 의원은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연합뉴스)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은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제천·단양)을 초청해 잇따라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국회의원 초청 지역발전 정책간담회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천시는 지난 9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지역의 공공기관 유치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등 6개 현안 사업과 충북선 고속화 사업 등 90개 정부 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엄 의원에게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엄 의원은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군도 같은 날 엄 의원을 초청해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 등 신규사업 11건, 현안 사업 및 증액 필요 사업 7건 등 18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