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시즌2 마무리 장식

2024. 8. 11. 08: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박투어' 시즌2 마무리 장식 채널S, SK브로드밴드

10일 방송된 채널S의 '니돈내산 독박투어2'의 마지막 회에서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멤버들이 펼친 유쾌한 여행기가 공개되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김준호가 '최다 독박자'로 선정되어, 온몸에 타투(헤나)를 하는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영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로 구성된 '독박즈'는 태국 치앙마이의 명소인 빠이에서 다양한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하루를 보냈다. 빠이의 야시장에서 쇼핑을 즐기던 멤버들은 힙스터 스타일의 옷을 입고 패션쇼를 벌였고, 그 결과 김대희가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반면, 유세윤은 꼴등을 차지해 ‘야시장 통 독박자’로 낙점되었다. 유세윤은 이에 멤버들에게 자신이 입었던 옷을 선물하며 웃음을 더했다.

'독박투어' 시즌2 마무리 장식 채널S, SK브로드밴드

쇼핑을 마친 '독박즈'는 태국의 전통 요리를 맛보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똠얌꿍, 팟타이, 모닝글로리 등 다양한 태국 음식을 주문해 배불리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멤버들은 ‘무아이타이 묵찌빠’ 게임을 하며 독박자를 가렸고, 김준호가 또다시 독박을 추가하며 최다 독박자로 한 발짝 더 다가갔다. 김준호는 감기 몸살로 숙소에 있던 장동민을 위해 식사를 포장해 가며 동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밤이 깊어지자, 김대희는 멤버들을 위한 '파자마 파티'를 준비했다. 핑크색 잠옷을 입고 나타난 김대희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모두를 웃게 했다. 파티 중 유세윤의 제안으로 ‘아이엠 그라운드’ 2트랙 버전,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게임이 이어졌고, 이들은 ‘아이돌 플래시 샷’에 도전하며 둘째 날 밤을 신나게 보냈다.

'독박투어' 시즌2 마무리 장식 채널S, SK브로드밴드

다음 날 아침, '독박즈'는 다시 빠이의 거리를 거닐며 아침 메뉴를 고르기 위해 고민했다. 김준호는 “아주 화려한 아침을 준비했다”며 하루에 50그릇만 한정 판매하는 태국식 죽인 포리지를 추천했다. 포리지를 맛본 홍인규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곁들여 먹은 빠통고(태국식 꽈배기)까지 맛보며 배를 든든히 채웠다.

마침내 대망의 ‘최다 독박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게임이 시작되었다. 멤버들은 거리에서 지나는 오토바이의 색깔을 맞히는 게임을 하기로 했고, 김준호는 ‘흰색’을 선택했다. 그러나 연이은 불운으로 김준호가 최다 독박자가 되어, ‘5독’을 기록하며 벌칙 수행이 확정되었다.

벌칙을 위해 치앙마이로 돌아온 '독박즈'는 김준호를 타투숍으로 데려갔다. 멤버들은 점원에게 “그냥 다 검은색으로 칠해주세요”라고 농담을 던지며 김준호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준호는 자신의 몸을 도화지 삼아 멤버들의 타투 디자인을 받았고, ‘J♥J’라는 이니셜을 새기면서 여자친구 김지민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표현했다. 작년에 태국에서 벌칙으로 받은 '짱구 문신'에도 같은 이니셜을 새겨 넣으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던 김준호의 사랑꾼 면모가 다시 한번 드러났다.

'독박투어' 시즌2 마무리 장식 채널S, SK브로드밴드

김준호는 타투 비용으로 16만원을 결제하면서도 “누가 이런 걸 16만원이나 주고 하냐”며 현실을 부정했지만, 이내 쿨하게 거리를 활보하며 ‘독박 정신’을 몸소 보여줬다. 현지인들은 김준호의 타투를 보고 놀라 도망가거나 외면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며, 시즌2의 마지막을 유쾌하게 장식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2’의 마지막 회에서는 김준호의 독박 벌칙과 멤버들의 유쾌한 태국 여행기가 돋보였다. 특히 김준호의 헤나 타투 벌칙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태국의 문화를 즐기며 게임을 통해 웃음을 선사한 멤버들의 케미도 인상적이었다. 다음 시즌인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어떤 새로운 재미와 스케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크다. 

채널S의 ‘니돈내산 독박투어2’ 마지막 회에서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멤버들이 유쾌한 여행기를 펼쳤다. 김준호는 최다 독박자로 선정되어 온몸에 헤나 타투를 하는 벌칙을 수행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태국의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김준호는 타투를 통해 여자친구 김지민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표현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시즌3은 24일(토) 저녁에 시작될 예정이다.

성공적으로 시즌2를 마친 '독박투어'는 24일(토) 저녁 8시 20분에 ‘니돈내산 독박투어3’로 돌아온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채널S에서 SK브로드밴드 Btv 1번, KT 지니TV 44번, LG U+TV 61번에서 시청 가능하며,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독박투어' 시즌2 마무리 장식 채널S, SK브로드밴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김준호,태국 치앙마이 편 ‘최다 독박자’ 등극하며 시즌2 마무리 장식!김준호, ‘온몸 타투하기’ 벌칙 중에도 ‘지민바라기’ 면모 과시?“‘JJ’(준호지민) 문구 좀 새겨줘~” 영원한 사랑의 징표를 타투로? ‘폭소’‘독박즈’, 빠이 힙스터 변신 후 패션쇼→AZ(아재)들의 파자마 파티 개최!‘감기 몸살’ 장동민까지 살뜰히 챙긴 ‘독박즈’의 훈훈한 우정...시즌2 훈훈한 엔딩! -김준호, 태국에서 2번이나 ‘최다 독박자’ 등극!...본인이 제안한 ‘온몸 타투하기’ 벌칙 받는 ‘굴욕’→‘파워당당’ 거리 활보!-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 스케일 확 키운 시즌3로 24일(토) 안방 컴백!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